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엑스포테이토(대표 이상헌)가 개발한 캐주얼 대전게임 ‘컴온베이비!’를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 일본에 선출시됐으며 8일 전세계로 확대된다.
컴온베이비는 오락실 아케이드, 콘솔, PC온라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게임. 모바일 버전은 슈퍼베이비 캐릭터 6명이 펼치는 액션대결을 쉬운 조작방법으로 구현했다.
게임은 ‘트레이닝 모드’, ‘아케이드 모드’, ’매치업 모드’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매치업 모드는 블루투스를 사용해 네트워크를 통하지 않고도 손쉽게 게임 대전이 가능하단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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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200개 이상의 다채로운 의상을 활용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고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연동을 통한 기록 경쟁도 지원된다.
해당 게임은 2.99달러나 8일까지 한국, 일본 앱스토어에서 0.99달러로 할인된 가격에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