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3(PS3)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언차티드(Uncharted)’ 시리즈가 전 세계 1천3백만장이 팔려 나갔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너티독에서 개발한 PS3용 독점 게임 언차티드 시리즈가 최근 출시된 언차티드3: 황금 사막의 아틀란티스의 선전으로 1천3백만장 판매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출시된 언차티드3는 전 세계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출시 첫 주 만에 47만 장 판매를 넘어섰다. 약 한 달이 지난 현재 약 4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같은 기간 내 PS3 독점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치의 기록이다.
기존 시리즈인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은 350만장을, 언차티드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는 450만장이 판매됐다. 이들 게임 모두 국내에서 자막 한글화돼 정식 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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