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앱, 새 TV광고 시작…유용함 강조

NHN(대표 김상헌) 네이버는 상반기에 이어 또 한 번 ‘네이버 앱’을 소재로 한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 앱’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기대하는 검색과 정보콘텐츠, 개인화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포털 앱이다. 현재 앱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 수만 1천600만명에 이른다.

해당 광고 캠페인은 일상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네이버 앱’의 편리함과 유용함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웹툰, 빠른 길 찾기 검색, 한자 사전 등 일상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중심으로 소개되고 이용자들이 ‘네이버 앱’을 활용해 원하는 정보를 확인하는 장면을 담았다.

NHN 마케팅센터 조항수 이사는 “빠르게 확산 중인 모바일 시장에서도 네이버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네이버 앱’ 캠페인을 통해 모든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설치하고 싶은 ‘필수앱’으로 자리매김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앱’은 안드로이드마켓, 앱스토어에서 접속해 바로 설치할 수 있으며, 네이버 모바일웹과 PC웹에서 ‘네이버 앱’을 검색해 설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네이버는 이달 중으로 ‘네이버 앱’을 사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품 제공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