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는 1일, 국내 영업을 활성화하고 신규 시장 개척 및 신사업 확대를 위해 국내사업을 총괄 담당할 신임 안병철 사장(국내사업 총괄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안 사장은 삼성전자 이동통신 개발팀, SK텔레콤, TU미디어를 거쳐 지난 2006부터 2010년까지 이노에이스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싸이퍼캐스팅의 대표이사를 지내왔다.
안 사장은 취임식에서 "국내 매출 실적을 제고하는 한편, 신규 사업 개발을 통한 시장 확대에 힘쓰겠다"며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스트림즈는 2012년 국내 사업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사적인 체제 확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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