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DBMS 솔루션 기업인 알티베이스(대표 김성진)는 한국IT복지진흥원과 '사랑의 PC 나눔'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IT복지진흥원은 불용PC를 기증받아 자체 수리센터에서 수리를 거쳐 업그레이드된 PC를 국내외 소외 계층과 저개발국가(몽골,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파나마) 등에 보급하게 된다.
사랑의 PC나눔 캠페인은 2010년 기준으로 100여개 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해 총 4천여대를 무료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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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알티베이스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출발은 미약하지만 이번 기증식을 계기로 재능 기부, 자원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해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티베이스는 대학에 SW 기증 등을 통한 인재육성, 고용창출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기업의 경영활동과 연계된 전략적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