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대가 도래로 일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스마트워크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메가뉴스 지디넷코리아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어드벤스드 컴퓨팅 컨퍼런스(ACC) 2011'에는 630여명의 참관객이 몰려 스마트워크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드러냈다.
○…행사 참관객들은 대기업 임원부터 연구소, 중소기업, 해외 IT업계 종사자, 학생들까지 다양했다. 이들은 대부분 실질적인 스마트워크 전략을 배우기 위해 참석했다.
○…김경묵 메가뉴스 지디넷코리아 전무(위 사진)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스마트워크의 경쟁력 여부가 국가 경쟁력은 물론 기업과 개인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필수요소가 될 것”이라면서 “올해와 내년은 우리가 눈으로 스마트 빅뱅을 목도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참관객들은 주요 IT인사들이 공개하는 스마트워크 전략과 비법을 배우기 위해 집중했다.
○…이번 행사 첫 번째 기조연설은 장광수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위 사진)이 오는 2015년까지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부문 스마트업무환경 구축 추진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행사장 로비에 마련된 전시부스에 대한 행사 참관객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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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수 교수를 좌장으로 노종호 KT팀장, 최윤석 삼성SDS 팀장, 조용탁 한국정화진흥원 책임연구원, 정은조 한진해운 상무가 토론자로 스마트워크 혁신과 미래기술 현황 및 비전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참관객들은 대부분 자리를 지키며 강연에 집중했다. 오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VM웨어, LG유플러스, SK C&C, 주니퍼네트웍스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