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은 이달 15일부터 28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온라인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시스템 개발·운영'과 '연구개발'이며 입사 후 공공, 금융, 제조,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채용 인원은 지난 공채보다 늘어난 60~70여명 규모가 될 예정이다.
공개채용에서는 나이, 성별, 학력 등의 지원 요건을 철폐하고 순수하게 지원자들의 역량만을 판단하여 내실 있는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응시한 지원자들은 서류 심사 후 기술 테스트, 실무 면접, 인성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중순 예정이며 입사는 내년 1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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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우정보시스템은 오는 22일, 23일 양일에 걸쳐 명지전문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채용 절차 안내 및 입사지원 희망자와의 개별 면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우정보시스템 채용 담당자는 "변별력 있고 공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대우정보시스템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신입사원들을 선별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