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전 계열사 직원들이 참여하는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오색오감(五色五感)’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7회를 맞이한 오색오감은 다섯 종류의 각기 다른 봉사 활동에 5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되며 네오위즈 직원이면 누구나 1년에 한번 이상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올 하반기는 ▲해외 입양 예정 신생아 돌보기 ▲저소득층 초등학생들에게 선물 나눠주기 ▲아프리카 신생아들을 위한 모자뜨기 ▲무의탁 노인들 위한 김장담그기 ▲사랑의 연탄나눔 등 5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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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까지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CRS, 네오위즈모바일, 에이시티소프트 등 각 계열사의 900명의 임직원이 20여 차례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지난 2008년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을 설립,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창의 프로그램 등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