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 하는 ‘HP 엘리트북 8460P’

일반입력 :2011/11/17 09:50

최종이 기자

세계 최고의 PC 점유율을 가진 ‘HP’에서 출시한 ‘엘리트북 8460P’는 요즘 대세처럼 얇고 가벼우면서 적당한 성능을 내는 노트북과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강력한 사양과 겉모양만 봐도 안전해 보인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제품이다.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 i7과 8GB 메모리, 라데온 HD 6470M 1GB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고 있는 엘리트북 8460P는 높은 사양의 일반 데스크톱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고성능 노트북의 차원을 넘어선 워크스테이션급 노트북이라 부를만하다.

엘리트북 8460P는 사양뿐만 아니라 디자인 부분도 탁월한데 밑면을 제외한 모든 부위가 산화피막 처리된 알루미늄을 사용해 긁힘에 대한 위험이 없으며, 미국 국방성에서 실시한 군 장비 적합성 테스트를 통과했을 정도로 외부 충격에도 강해, 더욱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