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美게임스팟닷컴은 프롬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액션 RPG 다크소울이 전 세계 150만장을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중 약 절반 이상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난이도로 출시 전부터 많은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을 산 이 게임은 악마에 의해 지배받고 있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용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협력과 대결을 살린 온라인 플레이와 높은 난이도, 다양한 비밀 요소 등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판매량은 북미와 유럽 내 47만장, 일본에서 37만장에 달했다. 프롬소프트웨어는 올해 연말까지 전작의 판매량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현재 판매 속도가 충분히 만족스럽다고 언급했다.
관련기사
- 기대작 ‘다크소울’ 출시 앞두고 예판 돌입2011.11.04
- 18일 출시 예정 '다크소울' 한정판 공개2011.11.04
- 폭풍평점 '다크소울', 전작 넘는 대작 거듭나2011.11.04
- 당신이 놓쳐서는 안 될 한글화 게임 톱5201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