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 애플리케이션 ‘U+070모바일’ 출시 1주년을 기념해 11월 한 달 간 신규가입 고객에게 매월 2천원의 통화요금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도의 절차없이 가입만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U+070 표준요금제나 모바일 할인요금제에 신규 가입한 고객은 향후 1년간 매달 통화료의 2천원을 할인 받게 된다.
‘U+070모바일’은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전화 요금으로 통화를 할 수 있는 m-VoIP 애플리케이션으로 SK텔레콤과 KT의 스마트폰 이용자들도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표준요금제는 기본료 월 2천원에 U+ 070 가입자간 통화는 무료이며 시내외 유선전화 통화시 3분당 38원, 휴대폰에 걸면 10초당 11.7원으로 기존 이동전화 요금 대비 35%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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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할인요금제는 기본료 월 4천원에 시내 외 유선전화 통화 시 3분당 38원, 휴대폰에 걸 때는 10초당 7.25원이며, 가입자간 통화는 무료로 제공된다.
와이파이 이용 시 U+070 모바일 가입자끼리는 물론 가정용 인터넷전화 U+ 070과도 무료통화가 가능하다. 국제전화의 경우 002 국제전화 식별전호를 이용해 걸면 미국·중국·일본 등 주요 20개국 기준으로 1분당 50원으로 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