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벽걸이 TV처럼"

일반입력 :2011/10/20 21:36    수정: 2011/10/21 08:18

디맥인터내셔널은 아이패드를 디지털 액자, 벽걸이 TV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인 호리즌과 알루펜 실버 큐브 스탠드를 20일 출시했다.

호리즌은 아이패드를 벽에 걸 수 있는 제품이다. 벽에 고정식으로 설치한 뒤 아이패드를 거치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회사측은 호리즌을 통해 아이패드로 페이스 타임을 편리하게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7만9천원이다.

알루펜 실버 큐브 스탠드는 아이패드용 터치펜인 알루펜을 거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됐으며 펜을 꽂는 부분은 고무 소재가 사용됐다. 제품 하단에는 각종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홈이 있다. 가격은 5만8천원이다.

디맥 관계자는 옥션, 지마켓 등 오픈마켓과 애플프리미엄리셀러 매장등에서 판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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