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맥인터내셔널은 아이패드를 디지털 액자, 벽걸이 TV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인 호리즌과 알루펜 실버 큐브 스탠드를 20일 출시했다.
호리즌은 아이패드를 벽에 걸 수 있는 제품이다. 벽에 고정식으로 설치한 뒤 아이패드를 거치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회사측은 호리즌을 통해 아이패드로 페이스 타임을 편리하게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7만9천원이다.
알루펜 실버 큐브 스탠드는 아이패드용 터치펜인 알루펜을 거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됐으며 펜을 꽂는 부분은 고무 소재가 사용됐다. 제품 하단에는 각종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홈이 있다. 가격은 5만8천원이다.
디맥 관계자는 옥션, 지마켓 등 오픈마켓과 애플프리미엄리셀러 매장등에서 판매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스코시 휴대용 스피커 '붐 캔' 출시2011.10.20
- 블루투스 스피커폰 '솔챗'사면 거치대가 공짜2011.10.20
- [CES2011]눈길 끄는 다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2011.10.20
- 애플 전체앱 2위 '앵그리버드' 아이폰 케이스로 등장20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