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이중히터로 고온 스팀을 분사하는 스탠딩 스팀다리미 '멀티다림(HI-6500)'을 19일 출시했다.
한경희 멀티다림은 한경희생활과학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중히터 방식을 도입, 본체와 스팀헤드에서 각각 한번씩 열을 발생시켜 고온 스팀을 분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원을 켠 후 약 40초 만에 스팀이 분사돼 대기 시간이 짧다.
![](https://image.zdnet.co.kr/2011/10/19/gmBr5KVoi7LB94375C6a.jpg)
제품 초기 개발부터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과 안정적인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설계했으며, 사다리꼴의 본체와 오리지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두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의 부피를 최소화해 옷장, 책장 등 집안 틈새에 보관하기 용이하다. 또한 스팀헤드의 무게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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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급형 모델 보다 250cc늘어난 750cc의 대용량 분리형 물통으로 손쉽게 물을 채울 수 있다. 한번 채운 물은 약 30분 동안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4만9천원이다.
한경희생활과학 정문이 마케팅 팀장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스팀다리미를 구매할 수 있도록 2012년형 보급형 모델로 멀티스팀을 출시 하게 됐다며 기능, 디자인, 편의성에서 모두 만족할 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