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에
해당 시스템은 어느 구단에도 소속되지 않은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는 콘텐츠. 매일 12시 20명에서 최대 30명까지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시장에 나오면 같은 날 22시에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등록된 선수들은 책정된 기준 금액이 있으며 구단주는 기준 금액 이상을 제시해야 한다. FA시장이 마감되는 22시가 되면 참여 구단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으로 제시한 구단에서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FA시장에선 선수의 기본 정보뿐만 아니라 기준 금액과 제시 구단 수, 나의 제시금을 확인할 수도 있다. 다른 구단의 제시금은 볼 수 없는 비공개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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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공간 사이로 날카로운 패스 플레이 등 개인 플레이에 지정한 전술 들이 정확하게 구현됨에 따라 전술 설정을 실제 게임에서 구현되는 것도 확인 가능하다. 32세부터 쇠퇴되던 기존의 선수 능력치 또한 35세로 상향 조정했다.
더불어 회사 측은 11일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