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리스소프트웨어(대표 김재현)가 개발한 전략형 퍼즐게임 ‘캐치캐치마우스’가 국내 앱스토어 무료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발표했다.
캐치캐치마우스는 치즈, 지뢰, 돌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쥐를 소탕하는 내용의 게임. 게임 내에는 3개 스토리 모드, 총 63개 스테이지가 구현됐다.
이 게임은 지난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실시한 2011년 지식서비스분야 아이디어상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상위 2% IQ의 멘사 회원들을 개발진으로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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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내달 3일까지 앱스토어에 리뷰를 남기는 50명을 대상으로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위즈인터넷 관계자는 “향후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은 물론 올레마켓과 OZ스토어를 통해서도 캐치캐치마우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