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코리아(대표 양준무)는 애플 맥북에어 전용 하드 케이스를 23일 출시했다.
퍼포레이티드 하드쉘 케이스는 내구성이 놓은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돼 외부 충격이나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다. 여러 개의 구멍이 뚫린 천공 디자인을 채택했고 노트북 표면이 케이스와 직접 닿지 않아 장시간 PC 사용시 생기는 발열 현상을 줄였다.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맥북에어에 탑재된 모든 포트를 사용할 수 있다. 케이스가 오염됐을 경우 씻어낼 수도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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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11인치, 13인치 제품이 각각 있으며 화이트, 블랙, 블루베리, 핑크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8만5천원이다.
인케이스 관계자는 맥북에어 케이스 신제품은 뛰어난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 안전한 보호 기능, 부드러운 감촉의 코팅 등이 특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