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삼국지천’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이벤트를 단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먼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공동의 노력 이벤트’에선 거점 구축을 위한 ‘목재’, ‘석재’, ‘화살’, ‘식량’, ‘기름’ 5개의 아이템을 몬스터를 사냥 후 일정한 확률로 얻고, 이를 상점NPC에 판매할 수 있다.
또 저, 중, 고레벨 지역으로 지정된 구간에서 몬스터 사냥시 해당 아이템에 따른 특별한 버프 근거리 물리 공격력이 5% 증가하는 분노의 함성을 비롯, 광란의 함성, 계략의 함성, 끈기의 함성, 지혜의 함성을 보상받게 된다. 레벨 구간이 나눠져 있고 게임 내에서 실시간으로 수집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모든 레벨 대의 이용자들이 합심을 해야 많은 국가 버프를 얻을 수 있단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여 육성하는 이용자는 15, 25, 40, 45레벨을 달성 할 때마다 레벨업을 도와줄 무기와 방어구, 소모품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도 지원받게 된다. 특히 30레벨을 달성하면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기프티콘 등 현물 경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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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 기간동안에는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해 25레벨부터 50레벨까지 주어진 미션 퀘스트의 요구 수치를 감소 시키고 반대로 획득하는 경험치는 높여 기존보다 훨씬 더 빠르고 쉽게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1일부터 3일 동안 모든 스텟이 증가하는 ‘의지의 함성’ 국가 버프도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