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 광고를 1일 공개했다.
총 6개월간 제작된 광고 영상은 200대 1의 경쟁을 뚫고 6명으로 이뤄진 팀G(TeamG)가 제작한 SNS 기업 광고다. '함께하는 즐거움, TG삼보'라는 메인카피를 중심으로 TG삼보의 다양한 제품들과 그 특징을 담고 있는 광고 영상은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팀G 일원은 장기간 아이디어 워크숍을 비롯해 자발적인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제작 활동을 거쳤다. TG삼보는 이에 광고제작비를 제공하며 연구 개발중인 비공개 제품을 공개했다.
우명구 TG삼보 마케팅&컨슈머실 상무는 6개월간 진행된 팀G 활동을 지켜보며 TG삼보가 소비자에 전해야 하는 것과 소비자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돌이켜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TG삼보, PC사고 후기 남기면 모니터가 '덤'2011.09.01
- TG삼보, 엔터테이너 노트북 '에버라텍 TS-53R M' 출시2011.09.01
- TG삼보 "노트북, 2년 후 50% 돌려받으세요"2011.09.01
- TG삼보, 보안 강화 노트북 '에버라텍 TS-520' 출시201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