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롭 스펜스(Rob Spence)’ 씨는 불행한 사고로 한쪽 눈을 잃은 후 기능을 상실한 눈 대신 카메라를 이식한 일명 ‘아이보그(Eyeborg)’다.
직업이 영화감독인 그는 3년 전인 2009년 휴대전화에 흔히 장착되는 작은 카메라를 보고 아이보그를 떠올렸다고 한다.
카메라가 뇌와 연결된 것은 아니며 시력을 회복시켜주는 것도 아니지만, 대신 그는 자신이 현재 보는 장면은 실시간으로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다.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롭 스펜스(Rob Spence)’ 씨는 불행한 사고로 한쪽 눈을 잃은 후 기능을 상실한 눈 대신 카메라를 이식한 일명 ‘아이보그(Eyeborg)’다.
직업이 영화감독인 그는 3년 전인 2009년 휴대전화에 흔히 장착되는 작은 카메라를 보고 아이보그를 떠올렸다고 한다.
카메라가 뇌와 연결된 것은 아니며 시력을 회복시켜주는 것도 아니지만, 대신 그는 자신이 현재 보는 장면은 실시간으로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