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 업체 티베로(대표 문진일)는 최종락 상무를 새 전략통신사업본부장으로 뽑았다고 24일 밝혔다.
최종락 티베로 신임 전략통신사업본부장은 IT 전문가로써 업계 경험을 23년 이상 쌓았다.
지난 1988년 동양시멘트 전산실에 입사를 시작으로 1991년부터 국내 IT서비스업체 동양시스템즈에서 프로젝트 개발, 사업 전략 수립 및 실행 등을 계획해왔다.
숭실대학교 전산과와 같은 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대학원(KAIST) 최고경영자 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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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로는 최종락 본부장 선임을 계기로 공공, 금융, 통신, 제조 분야에서 신규 고객 사례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중이다. 이에 티베로 RDBMS 시장점유율 역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최 본부장은 국내 최고의 DBMS 기술력을 갖춘 티베로에 합류해 기쁘다”며 “오랜 시간 IT서비스 분야에서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IT분야 사업에 성공키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