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지사장 최원식)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소프트웨어로서의 서비스(SaaS) 및 보안관제서비스업체(MSSP)를 위한 새 포티웹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포티넷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어플라이언스는 웹 취약성 스캐너와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로드 밸런싱 기능을 단일 기기에 통합시켰다. 이를 통해 구축 시간과 자원 활용을 줄여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키웠다는 설명이다. 또한 SQL인젝션 및 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팅 등과 같은 보안 위협으로부터도 내장된 웹 취약성 스캐너를 활용해 잠재적 데이터 손실을 예방한다.
더불어 포티웹 4.0 MR3는 향상된 데이터 압축 능력을 통해 대역폭 활용과 사용자 응답 시간, 전체적 애플리케이션 전송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포티웹 4.0 MR3은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계층의 서비스 거부 공격(DoS)정책을 제공해주는 DoS 보호 스키마 ▲관리자가 특정 기간에만 사용자를 차단할 수 있는 기간별 차단 기능 ▲콘텐츠 기반의 상태점검과 서버 패일 발생시 추가 경보를 제공하는 로드밸런싱의 기능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 포티넷, 폴란드 관광지에 AP보안 솔루션 공급2011.08.08
- 포티넷코리아, UTM보안 솔루션 CC인증 획득2011.08.08
- 포티넷, 웹방화벽 펌웨어 업그레이드2011.08.08
- 포티넷코리아, 신규 통합보안장비 출시2011.08.08
회사는 포티웹이 향상된 로깅 및 리포팅을 위해 포티애널라이저와 통합해 다수의 포티웹 기기에서 발생하는 로그 및 리포트의 간편한 중앙관리수단을 제공해준다고 설명했다. 포티웹 어플라이언스는 새로운 분석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지역별 위치는 물론 공격 유형과 데이터 등의 다른 매개체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대한 이해도 함께 돕는다.
최원식 포티넷 코리아 지사장은 “기업에게 주어진 IT 및 보안 자원의 한계를 고려해 구축의 간편함과 최적의 데이터 보호, 최대 자원 활용과 같은 핵심 기능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다목적 통합 어플라이언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