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대표 김명준)는 자사 프리미엄 전자지도 '아틀란 3D V3' 출시를 앞두고 오픈 베타테스터 10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로탐색을 하는 엔진을 두 개 탑재해 실시간 길찾기 속도를 개선했다. 사용자환경(UI) 디자인을 바꿔 직관적 길안내를 강조했다. 기존 아틀란3D 내비게이션 사용자는 무료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오픈 베타테스트는 오는 16일부터 9월 2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각 커뮤니티에서 미션을 수행한다.
우수 미션 수행자에 최신 TV와 맥북 에어, 내비게이션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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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내비게이션 전문 커뮤니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전자지도는 이달 말 정식 서비스 된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실시간 경로 엔진과 목적지 검색 기능 등을 추가한 아틀란 3D V3를 출시 전에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용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받아 이후 발전의 토대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