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업체 쿠팡(대표 김범석)이 회원 수가 480만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이 같은 증가 추세로 볼 때 쿠팡은 다음 주 중 500만 회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이 가입한 수치이며 업계 회원 수 1위 기록이라는 설명이다.
쿠팡은 지난 1월 100만 회원을 돌파한 이래 회원수가 매월 가파른 폭으로 증가했다. 순방문자수와 페이지뷰도 경쟁사 대비 크게 웃도는 수치라고 밝혔다.
쿠팡 김범석 대표는 “지난 5월 대비 6월 거래액이 80억원 증가한데 이어 7월에도 6월에 이어 대폭 증가한 실적이 나올 것”이라며 “보다 나은 상품을 많은 고객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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