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의 원빈과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4세대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전도사로 나섰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원빈과 아이유를 LTE 광고 아이콘으로 선정, 신규 광고를 2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회사 LTE 광고는 2편으로 원빈이 LTE의 빠른 속도를 강조한 '다운로드편'과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HD급 영상통화 서비스를 강조한 'HD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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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측은 지난 1일 LTE 상용화를 맞아 신규캠페인인 '현실을 넘다'라는 슬로건으로 첫 번째 광고인 '김광석&아이유'편을 내보낸 바 있다.
박혜란 SK텔레콤 브랜드전략실장은 “광고를 통해 LTE 네트워크 역시 SK텔레콤이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고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