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리포팅 솔루션 업체 포시에스(대표 여찬기, 조종민)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결산한 법인 실적이 매출 10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6% 늘었고 세전 순익이 35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회사는 이 성과가 올해 상반기 행안부, 대법원, 국세청, 방통대 등으로 이어진 정부 분리 발주 프로젝트 수주와 금융, 제조 업계를 중심으로 늘어난 모바일과 비정형 리포팅 제품 'OZ EQ' 수요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도 모바일, 비정형 리포팅 부문과 해외 사업을 강화해 올해 매출 목표 12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여찬기 대표는 “이제 포시에스는 확고한 성장 엔진을 갖춰 급성장하는 모바일 리포팅 시장을 기술력으로 선점할 자신이 있다"며 "모바일 리포팅이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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