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리포팅 솔루션 업체 포시에스(대표 여찬기, 조종민)와 한국정보인증(대표 고성학)은 OZ제품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시에스는 한국정보인증과 함께 웹리포팅 솔루션 OZ제품 판매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정보인증은 국내서 공개키기반구조(PKI)솔루션 사용 기업 400여곳과 공인인증서 사용자 200만명을 고객으로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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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는 보안업체 한국정보인증을 사업 파트너로 영입하게 되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정보인증의 PKI 시장 영업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공동 제품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협력분야를 넓혀 웹 리포팅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찬기 대표는 “한국정보인증을 공식 파트너로 영입해 OZ제품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 노하우를 기반으로 공동 영업과 기술 개발 등을 진행한다면 시너지를 낼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