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1일 KT 광화문 사옥 올레스퀘어에서 ‘2011 IT서포터즈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IT서포터즈 대학생 봉사단은 팀 빌딩, IT서포터즈 링타이 수여식, 선서식 등으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올레스퀘어에 전시된 스마트 디바이스 및 미디어 폴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 봉사단의 주요 활동내용은 소외계층 대상 IT지식나눔, 스마트 기기 및 SNS활용 교육, 그리고 농어촌 지역에서의 IT농활로 오는 22까지 전국 2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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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 200명을 선발하는 이번 ‘2011 IT서포터즈 대학생 봉사단’ 모집은 지역별 최고 경쟁률이 24:1을 기록하는 등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석호익 KT 부회장은 “스마트 사회 도래에 따른 사회의 요구에 앞서 기업의 사회공헌에도 진화가 필요하며 현재 IT서포터즈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학생 봉사단이 이번 활동을 통해 따뜻한 스마트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