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의 IT서비스회사인 하나아이앤에스(대표 조봉한)는 지난 20일 포레시아배기콘트롤시스템코리아의 공인전자문서보관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포레시아그룹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서 전 세계 33개국 238개의 생산기지에서 7만5천명이 종사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제조업체다. 유럽의 3대 부품제조사업자기도한 포레시아 그룹은 한국내 생산기지 및 연구시설을 운영중이며 현대-기아자동차그룹, 르노삼성자동차, GM등 국내 완성차 제조업자에게 관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포레시아배기콘트롤시스템코리아의 공전소 서비스 이용은 전국 지사에서 업무상 발생하는 관련 서류를 공전소에 집중해 보관 및 관리하고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그 목적을 뒀다. 또, 공인된 시설과 프로세스를 통해 원본 문서를 폐기하며, 문서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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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아이앤에스는 2008년 12월 공전소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그 동안 쌓은 실운영 경험과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레시아배기콘트롤시스템코리아의 공전소 이용자시스템을 구축하고, 그린IT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조봉한 하나아이앤에스 사장은 “포레시아 그룹에 하나아이앤에스의 공전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하나아이앤에스의 기술과 노하우을 통해 고객이 목표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