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김희재 올댓스토리 대표 등 5명을 한국콘텐츠진흥원 비상임 이사로 추가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임명된 비상임 이사는 김 대표를 비롯해 강병호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이문태 전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사무총장, 지석규 경기디지털진흥원 산업정책본부장, 신광철 전 필기획 기획실장이다. 이로써 한콘진 이사는 상임이사 3명과 기존 비상임이사 7명을 포함해 모두 15명이 됐다.
문화부 관계자는 "스마트, 3D 환경 등 차세대 콘텐츠 전략 대응, 스토리텔링 및 대중문화 진흥에 대한 전문성 보완 차원에서 비상임 이사를 추가 임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