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2011 엠넷 20's 초이스’의 온라인투표를 싸이월드 뮤직에서 단독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엠넷 20’s 초이스’는 20대가 사랑하는 스타 20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싸이월드 뮤직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투표율이 시상에 반영된다.
시상 부문은 남녀 드라마 스타(김재원, 차승원, 김수현, 공효진, 황정음, 박민영 등), 스포츠 스타(박태환, 손연재, 양준혁 등), 한류 스타 등 인기스타를 비롯해 20대가 가장 존경하는 멘토와 20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스타 등이다. 투표 참가자는 총 20명을 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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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17일 오후 6시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일 동안 진행된다. 누리꾼 누구나 투표에 참여 가능하다. 싸이월드 로그인 후 투표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동남아 여행권, 닥터드레 헤드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엠넷 20's 초이스의 본 시상식은 내달 7일 워커힐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