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은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지난 27일 진행된 제 4회 장애인자립생활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사랑나눔행사 밥솥 100대 전달식’을 가졌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회원들의 지원으로 개최된 금번 행사는 사랑의 밥솥 나눔 행사 이외에도 상임이사 취임식 및 장애인 자립생활 보장에 관한 법과 제도의 수준에 대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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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측은 이번 사랑의 밥솥 나눔 행사가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 봉사한다’는 기업이념과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장애인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뜻깊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꾸준히 보답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위해 지난 2007년 6월 설립되었으며, 그 동안 ‘다문화 가정 지원’,‘사랑의 밥솥나누기’, ‘태안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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