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의 16세 미만 이용자 비중을 감안하면,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본다.”
김상헌 NHN 대표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NHN 한게임은 이미 일부 게임 서비스에 대해 게임시간 제한 등에 대한 조치를 가지고 있다”며 “셧다운제가 한게임의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보드 게임에 대해서는 평년 수준을 유지할 계획을 밝혔다. 황인준 CFO는 "1분기 웹보드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는 하락했고 전분기와 비교하면 약간 상승했다"며 "올해는 전체 평균 정도의 수준을 유지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자정부터 청소년들의 게임접속을 제한하는 셧다운제는 오는 1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