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 분기 라이선스매출 7천만…전년比 30%↑

일반입력 :2011/04/25 10:47

데이터 통합 솔루션 업체인 인포매티카는 지난달 마감한 회계 1분기 결과 라이선스 매출 7천150만달러, 총 매출 1억6천800만달러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7천150만달러를 거둔 라이선스 매출은 지난해 5천500만달러에서 30% 오른 것이다. 같은기간 전체 매출은 1억3천510만달러에서 24% 늘어 1억6천800만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회계기준(GAAP)을 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은 3천190만 달러다. 지난해 1분기 1천490만 달러보다 114% 증가했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대표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관심으로 데이터 통합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1분기 결과는 인포매티카의 가치가 고객들의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와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확실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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