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업무 효율성과 임직원 건강을 고려해 본사 사무실을 리모델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 직원들은 최근 6개월 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여의도 LG트윈타워 서관에 입주를 시작했다. 새 단장한 업무공간은 최신 업무지원 시설은 물론 업무동선까지 고려해 편의성이 높아졌고 직원들의 휴식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각 사무실에는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신 시설을 갖춘 사무공간이 마련됐다. LG전자는 각 층마다 ‘스마트 회의실’을 마련하고 55인치 대형 LCD모니터와 다자간 전화기 등을 구비했다.
회사 측은 내년까지 LG트윈타워 서관에 3천600명의 직원을 입주시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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