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 나이틀리(Nightly)와 파이어폭스 베타 사이에 파이어폭스 오로라(Aurola)가 있다.’
모질라재단이 13일(현지시간) 자사의 새로운 유통 일정에 따른 최초의 공개브라우저(Public browser)를 내놓았다.
파이어폭스 최초의 공개 브라우저 파이어폭스오로라는 윈도용, 맥용, 리눅스용으로서 발표됐다. 발표 배경은 구글의 크롬 개발자 채널의 배경에 숨어있는 의도와 흡사하다.
즉, 브라우저의 불안정성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특징을 테스트하고 개발자에게 피드백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다. 모질라는 브라우저 4개에 대해 자사의 블로그에서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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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질라 파이오폭스 오로라 5.0a2는 마인필드라는 안정된 버전과 어떤 차이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는 모질라가 6주간 공개되는 구글 크롬의 공개사이클과 비슷한 일정을 따르는 만큼 바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