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가 N스크린 기반 '플레이(Playy)'에서 음악 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KTH는 음악채널 MTV와 공동제작한 음악 프로그램 '더쇼'를 플레이로 방송한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기가수들이 매주 다른 테마로 무대를 꾸미는 신개념 음악방송으로 15일 저녁 7시 30분에 플레이를 통해 첫방송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플레이 웹사이트나 모바일웹에 접속해 '더쇼'메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이달 말부터는 앱을 통해서도 이용가능하다.
KTH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N스크린을 통해 '더쇼' 본방송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KTH는 이달 말부터 플레이를 통해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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