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가 IBK기업은행과 제휴해 ‘티브로드-IBK 제휴카드’를 11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티브로드 케이블방송·인터넷·인터넷 전화 사용고객이 IBK 제휴카드를 신청하면 사용금액에 따라 티브로드 요금을 월 최고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전월 카드 사용실적 기준으로 10만원·30만원·50만원 이상 이용시 티브로드 요금은 각각 3천원·5천원·1만원이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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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 할인 외에도 백화점·할인점 3개월 무이자 할부, GS 주유시 리터당 40원 적립, 맥스무비·인터파크 영화표 예매 시 2천원 할인, 아웃백·빕스 10%할인, 1천만원 휴일 대중교통 상해보험 무료가입 등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티브로드는 지난해 3월 카드이용실적에 따라 기본 5천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이용 요금 할인 혜택을 주는 ‘티브로드- 신한카드’를 출시한 바 있으며 향후 제휴카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