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 인터넷전화 보안 공략 '잰걸음'

일반입력 :2011/03/30 15:30    수정: 2011/03/30 15:30

김희연 기자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인터넷전화 방화벽인 ‘UC 인사이트 SG’를 내세워 공공기관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UC 인사이트 SG’는 국가정보원으로부터 CC인증을 획득했고, 업계 유일하게 IPv6를 지원해 TTA인증을 받았다. 현재까지 우정사업본부, 행정안전부 대전중앙청사 등 70여곳에서 구축사례를 만들었다.

모니터랩 영업총판인 엠프론티어 측은 "공공부문에서 급격한 시장확대와 민수부문에서 지속적인 관심증대가 이뤄지고 있다"며 "올해는 인터넷전화 방화벽 시장규모가 작년보다 2~3배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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