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없이 간편하게'…테팔, 전기그릴 신제품 출시

일반입력 :2011/03/28 13:57

봉성창 기자

테팔(대표 팽경인)은 테팔 엑셀리오 엠비언스 전기그릴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일 품목으로 100만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테팔 엑셀리오 전기그릴은 강력한 코팅력과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해당 신제품은 연기와 냄새 걱정 없이 고기 맛을 살려주는 기존 강점은 그대로 살리고 편의성과 디자인을 전면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1천800W 파워를 통해 예열시간이 25% 가량 빨라졌으며 두번회전하던 열선이 세번 회전하는 더블 와이드 열선으로 설계돼 열이 구석구석 전달된다.

또한 삼겹살 등 고기를 구울때 가장 많이 활용되는 바베큐 구이판은 60개의 그릴선으로 기름 배출을 보다 용이하게 했다.

이밖에 자동 온도조절기에 등을 달아 사용 상태를 보다 알아보기 쉽게 한 것은 물론 물받이판이 커져 많은 물을 넣을수도 있고 이동 시 넘칠 염려를 덜었다. 이밖에 전골과 양념 구이판에는 테팔의 최신 프로메라 코팅 적용으로 긁힘을 방지하고 세척을 용이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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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에도 열선과 본체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100% 분리되는 매직 클린 시스템으로 세척이 쉽고 간편하며, 식기 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도록 했다.

바베큐 그릴만이 포함된 '테팔 엑셀리오 엠비언스'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9만 9천500원이며 양념과 전골팬이 포함된 콤보 그릴 제품은 31만 2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