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이몰, 르쿠르제·테팔 등 주방명품관 오픈

롯데홈쇼핑(대표 신헌)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은 르쿠르제, 테팔, 포트메리온, 헹켈 등 대표적인 수입 주방 브랜드를 모아 주방 명품 브랜드관을 오픈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주부들이 선호하고, 갖고 싶어하는 수입 대표 10대 브랜드들의 조리용품, 홈세트, 주방도구 등을 모았으며,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명품 주방 용품을 살 수 있다.

85년 전통의 프랑스 주방 브랜드 르쿠르제는 컬러풀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부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르쿠르제 대표 상품인 원형 무쇠냄비를 비롯해 샐러드볼, 미니접시 등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5%의 적립금도 제공한다. 특히 2월 행사의 일환으로 원형 무쇠냄비 18cm와 원형 무쇠 받침대(1P)가 세트로 구성돼 24만2천540원에 판매된다.

영국 명품 도자기 포트메리온도 단독특가로 판매한다. 포트메리온 시리즈 중 대표적인 인기상품인 보타닉 가든 커피잔, 접시, 공기 등을 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시 보석함도 증정한다. 4인조 홈세트(15P)가 41만3천440원, 티타임 5P 세트가 8만8천690원이다.

이 밖에 쌍둥이칼로 유명한 독일의 헹켈도 단독특가로 판매한다. 4스타 6종 블록세트(28만3천220원)와 5스타 6종 블록세트(31만1천370원) 구매 시 롯데백화점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손잡이를 자유롭게 뗄 수 있는 테팔 뉴 매직핸즈4 아마탈 프리미엄 9P를 40% 할인한 15만3천860원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실리콘 냄비 받침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롯데아이몰은 주방 명품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20만원 이상 주방 수입 브랜드 구매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대의 5%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합산금액 기준이며, 최대 적립금은 1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