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학용품, 보드게임 등을 비롯해, TV 애니메이션, 서적, 식음료, 건강식품 등으로 등장한 국산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이번에는 패션 밴드로 재탄생된다.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본떠 제작한 멀티 액세서리 ‘메이플 밴드’(제조판매원 몬스터플래닛)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이플 밴드’는 높은 신축성의 실리콘을 소재로 제작된 밴드로, ‘메이플스토리’속 각종 몬스터와 펫 이미지를 본뜬 알록달록한 색상의 밴드로 구성돼 있다.
팔찌나 머리 끈과 같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60종의 모양이 다양한 색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집의 재미도 선사한다. 이 제품은 전국 문구점과 ‘11번가’, ‘G마켓’ 등의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 팩당 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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