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전문업체 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가 27인치 LED모니터를 출시, 고급형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모델명 QH270-IPSTDP, QH270-IPSMDP)은 디스플레이인터페이스인 DP포트를 탑재해 2560x1440 해상도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애플 매킨토시 PC를 비롯한 멀티디스플레이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HDMI 포트를 2개 내장해 확장성을 늘렸다는 것도 눈에 띈다. 연결할 수 있는 장치가 늘어남에 따라 활용 선택폭이 넓어졌다는 것이 이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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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전작인 심미안 QH270-IPST와 QH270-IPSM 제품에 대해서는 가격인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창집 아치바코리아 대표는 심미안 모니터를 구입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고급 LED모니터 보급화와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