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오는 17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7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파나소닉은 이 자리에서 3월 말 출시되는 마사지소파(제품명 EP-MS41)와 안마의자 등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에게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 예정인 마사지소파는 등받이에서 발받침까지 마사지 볼과 에어백을 탑재해 소파에 앉아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자동마사지모드와 마사지 강약, 체형에 따른 마사지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마사지기구를 작동시키는 프레임이 곡선으로 신체에 밀착되며 다리받침 기능을 탑재해 다리를 올려 놓고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관련기사
- 파나소닉, 루믹스G 대학생 체험단 사진전 개최2011.03.18
- 산요, 파나소닉에 통합…'작티 브랜드' 사라진다2011.03.18
- "이보다 튼튼할 수 없다" 파나소닉, 터프북 신제품 발매2011.03.18
-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쇼핑몰 '확 바꿨다'2011.03.18
콤팩트한 디자인(폭70cm, 높이 85cm)으로 좁은 공간에서 배치할 수 있고 제품 커버 교체가 가능하다.
한편, KIMES는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로 총 34개국 1천045개 업체가 참여한다. 지난 해 약 6만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