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도서사업부문 '도서11번가'가 프리미엄 회원서비스 '도서클럽'을 오픈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도서클럽은 11번가 도서구매고객에게 구매지수, 활동지수를 부여해 다양한 혜택을 주는 제도다. 구매와 활동이 많은 고객에게 구간대별 여러 혜택과 함께 저자와의 만남 등 다양한 이벤트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클럽은 지난해 1월 이후 책, 음반, DVD를 11번가에서 한번이라도 구입했다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상품리뷰/도서서평 작성, 서평 추천, 출석 체크, 메인/SMS 수신 동의 시 '도서지수'가 쌓인다. 도서 구입금액 100원당 1점(구매지수)이, 11번가 상품리뷰와 도서11번가 독자서평 작성 시 건당 20점이 쌓인다. 여기에 도서11번가 서평을 추천하면 건당 1점, 출석체크를 하면 건당 10점이 적립된다(활동지수). 그리고 이메일/SMS 수신동의 시 적립금 500점 씩이 주어진다.(컨택지수).
클럽활동을 통해 받은 지수는 11번가에서 금액대별 할인쿠폰, 포인트, 옐로칩(사이버 활동 머니) 등으로 바꿔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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