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김진범)가 최대 30%에 이르는 하반기 내비게이션 보상판매를 오는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는 3D와 2D 내비게이션과 매립전용 내비게이션 등 총 5종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보상판매 대상 단말기는 ▲3D 내비게이션 2종(K9, KE100) ▲2D 내비게이션 1종(G3) ▲매립전용 3D 내비게이션 1종(R100) ▲매립전용 2D 내비게이션 1종(ST100) 등이다.
각 모델별 보상판매 가격은 ▲아이나비 K9(8GB) 44만9천원→33만원, 아이나비 K9(8GB/TPEG) 50만4천원→37만원 ▲아이나비 KE100(8GB) 35만9천원→26만원, 아이나비 KE100(8GB/TPEG) 41만4천원→30만원 ▲아이나비 G3(8GB/TPEG) 37만9천원→25만원, 아이나비 G3(4GB/TPEG) 33만9천원→23만원 ▲아이나비 R100(8GB/8인치) 54만9천원→38만원, 아이나비 R100(8GB/7인치) 49만9천원→35만원 ▲아이나비 ST100(8GB) 38만9천원→27만원, 아이나비 ST100(4GB) 34만9천원→25만원에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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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보상판매를 접수할 수 있으며 전국 9곳 직영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지정점에서 반납과 수령이 가능하다. 아이나비 인증 소비자는 주문 결제와 함께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보상판매 제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최신제품을 18일 동안 최대 30.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보상판매를 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올해도 변함없이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