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16일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와 공동 개발한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2’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설리’는 이번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피파온라인2’의 각종 광고와 포스터, 이벤트 등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평소 ‘설리’가 보여준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스포츠게임 ‘피파온라인2’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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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FIFA 온라인 2’의 핵심 이용자 그룹인 남성 이용자 및 축구팬들에게 확인되는 ‘설리’의 높은 인기가 게임의 인지도를 한층 더 향상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이완수 피파사업팀장은 “프리미어리거 이청용 선수와 인기가수 ‘설리’ 등 각자의 영역에서 성공을 이룬 스타들의 모델 영입을 통해 ‘피파온라인2’의 인기와 명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