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박헌용)은 직원이 직접 고객사를 찾아가는 ‘BS(Before Service)’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연중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 불만이 발상하기 전에 직원들이 먼저 방문, 개선사항을 확인하고 미연에 방지하는 적극적 서비스다.
KT파워텔 직원들은 고객사 사무실 내 RF환경 파악, 고객이 사용하는 서비스 상의 통화품질 확인 및 불만사항 취합 등을 진행한다.
이진우 KT파워텔 네트워크부문장(상무)은 “고객 불만을 잘 처리함은 물론, 한발 나아가 미연에 불만을 방지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파워텔의 BS 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 시작돼 4년째를 맞았으며, 올해는 458개 고객사를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