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온라인, 확장팩 출시 임박…마지막 서버 오픈

일반입력 :2011/03/03 12:04    수정: 2011/03/03 12:06

CCR(대표 윤석호)는 대표작인 SF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F온라인’의 확장팩 출시에 앞서 정식서버 마지막 만렙의 기회를 주는 이벤트 시작하고 마지막 서버인 선수촌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신서버 오픈일과 이벤트 시작일은 오는 9일이다. 선수촌 서버에서 캐릭터를 처음 육성한 이용자는 최대 1천% 경험치와 최고급 방어구를 지원받을 수 있는 만큼 다른 서버에 비해 캐릭터의 최고 레벨 달성이 쉬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특정 레벨 이상 달성 시 각 레벨 구간에 따라 레어급 풀셋 장비를 지급하며, 50레벨 이상의 캐릭터에 대해서 원하는 서버로 이동이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획득한 아이템은 모두 확장팩이 오픈하면 확장팩 아이템으로 교체 지급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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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2주에 한번 3일 연속 30% 할인된 캐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트리플 30, 소환되는 귀여운 산타츄티 3마리 중 한 마리에서 드랍되는 아이템은 산타츄티 막타자만 얻게 되는 쓰리 츄티 소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CCR 사업팀의 김근영 과장은 “확장팩 오픈이 임박함에 따라, 이용자의 건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벤트를 통해 고급아이템을 확장팩 아이템으로 교체해주는 확장팩 플레이의 가상상황을 제공해줌으로써 지금까지 RF온라인의 확장팩을 기다린 이용자에게 좋은 보답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