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퍼스트몰, 쇼핑몰 창업지원 ‘팍팍’

일반입력 :2011/02/14 10:43

정윤희 기자

가비아가 쇼핑몰 창업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비아 퍼스트몰(대표 김홍국)은 쇼핑몰 창업 시즌을 맞아 임대형 쇼핑몰 솔루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011 쇼핑몰 창업 종결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임대형 쇼핑몰 솔루션의 신규 및 연장 신청 시 파격적인 추가, 할인, 무료 혜택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장기 결제 고객은 최고 10개월 사용 기간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쇼핑몰 운영에 필수적인 SMS도 최고 5천건 무료 사용 가능하다. PG 등록비도 전액 지원받고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에 따라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의 무제한 무료 발행도 지원받는다.

이벤트의 대상인 임대형 쇼핑몰 솔루션은 프리미엄몰과 소셜프리미엄몰로 구성됐다. 프리미엄몰은 용량 추가, 트래픽 무제한에 운용효율을 높이는 패키지, 개인결제창, 회원등급관리 등 상품 판매 기능과 구매 기능을 한층 강화한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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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프리미엄몰은 상품등록, 트래픽 무제한 제공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쿠폰서비스와 실물배송상품까지 함께 제공한다

이민영 가비아 쇼핑몰사업부 차장은 “이번 이벤트로 쇼핑몰 운영에 가장 필요한 직접적인 비용 부담을 크게 덜어주게 되면서 고객 만족를 크게 높일 것”이라며 “고객 편의를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기획과 부가서비스 창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