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퍼스트몰이 새 단장했다. 접근성을 높이고 단순화한 사이트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가비아(대표 김홍국) 쇼핑몰 솔루션 퍼스트몰은 31일 고객 요구 사항을 반영하고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해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가비아 퍼스트몰은 사이트 개편으로 쇼핑몰 신청 과정을 대폭 간소화해 접근성을 높이고, 상품 구성을 최근 트렌드에 따라 핵심 키워드별로 단순화했다.
기존에는 회원 가입절차를 거치고 다시 쇼핑몰 서비스를 신청해야 했다면, 이제는 가입과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재 분산돼있는 18개의 서비스 상품을 일반형, 소셜커머스형, 모바일형으로 통합했다. 이용자는 상품명만 봐도 원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쉽게 파악가능하다.
일반형 상품은 PG 가입 조건이나 상품 수, 사용기간 등의 제한 조건이 전혀 없는 완전 무료몰과, 일반형에 비해 업그레이드 된 기능과 넉넉한 용량을 제공하는 프리미엄몰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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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형과 모바일형은 최근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소셜 및 모바일몰 열풍에 따른 고객 문의와 해당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를 반영한 상품이다. 가비아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신규 시장에 빨리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민영 가비아 쇼핑몰 사업부 차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쇼핑몰 창업 시장에 발맞춰 다양한 상품 개발과 기능 개선에 힘써왔지만 정작 실제적인 신청 절차나 기호에 따른 상품 선택에 있어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 전체적인 쇼핑몰 이용 절차에 대한 편의성은 물론 한눈에 파악하기 쉬운 상품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고 말했다.